스웨덴 오름핑게, 연이은 수도관 파열로 황색 수돗물 나와 주민들 '불안'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오름핑게 중심부의 주차장에서 최근 연이어 발생한 두 차례의 수도관 파열 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황색 수돗물을 마시지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연이은 수도관 파열 사고

지난 9월 9일과 21일, 오름핑게 중심부 주차장에서 단기간에 두 차례의 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주차장 일부가 침수되었으며, 최근 수리 및 재포장 작업을 마친 아스팔트 도로가 다시 파손되어 복구 작업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나카 수도 및 폐기물 관리국의 케네스 순드스트롬 그룹장은 "같은 장소에서 단기간에 두 번의 누수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로 인해 아스팔트 재포장 작업이 다시 필요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

사고 당시 일부 주민들은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으나, 물이 황색을 띠고 수압이 낮아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주민 멕릿 데벨레(39세)는 "수돗물이 더러워 마실 수 없어 생수를 사서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사고가 처음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주민 옌스(68세)는 12년간 오름핑게에 거주하며 이번 사고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노후된 수도관이 부식되어 파손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지역 개발로 인해 주차장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향후 전망

나카 수도 및 폐기물 관리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노후된 기반 시설로 인한 반복적인 불편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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