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보도에 따르면, 골프 대회 솔하임컵에서 유럽 팀의 마야 스타크와 린 그란트가 다시 한 팀으로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솔하임컵 유럽 팀 훈련 및 선수 조합 논의
유럽 팀은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미국과의 맞대결이 펼쳐질 네덜란드 베르나르두스 골프장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 2023년 솔하임컵에서 함께 출전했던 스웨덴 선수 마야 스타크와 린 그란트의 조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유럽 팀 주장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두 선수의 조합에 대해 "두 명의 뛰어난 스웨덴 선수가 팀에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스타크와 그란트의 끈끈한 파트너십
1999년생 동갑내기인 스타크와 그란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함께 활동하며 포섬(foursome) 경기에서 무패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 스페인에서 열린 솔하임컵 데뷔전에서 두 선수는 포섬 경기에 함께 출전하여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유럽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워싱턴에서 열린 솔하임컵에서는 두 선수가 함께 뛰지 못했고, 유럽 팀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7세의 그란트는 "마야와 함께 플레이하면 매우 편안하다. 서로 무엇을 기대하는지,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아닌지를 알고 있다"며 두 선수 간의 편안한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주장 노르드크비스트의 선수 조합 전략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주장은 선수 조합에 있어 '감'을 중시하는 '올드 스쿨' 방식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통계 분석도 중요하지만, 모든 답을 제공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하며, 부주장 캐롤라인 헤드월과 함께 선수들의 편안함과 압박감 속에서의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포섬 경기 조편성은 목요일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