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테비에서 희귀 쿵스파산 발견, 토착 생태계 위협 가능성 제기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테비에 거주하는 조류 사진작가 크리스테르 얀손 씨의 자택 정원에서 희귀 조류인 쿵스파산(Kungsfasan)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새는 스웨덴에 자연적으로 서식하지 않는 종으로 알려졌습니다.

희귀 쿵스파산 발견 경위

얀손 씨의 아내의 여동생이 아침 일찍 스콜함라베옌(Skålhamravägen) 도로와 정원 주변에서 이 쿵스파산을 처음 목격했습니다. 얀손 씨는 일반 파산(fasan)이 거의 비명을 지르듯 소리를 내는 것과 달리, 이 쿵스파산은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하듯 노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새는 도로 근처 덤불 속에 숨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얀손 씨는 이 새가 누군가의 애완동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며, 주인을 찾기 위해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아직 소유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스웨덴 토착종 아님 및 생태계 우려

자연사 박물관의 당직 생물학자 디드리크 반호에나케르(Didrik Vanhoenacker) 씨는 쿵스파산이 스웨덴에 자연적으로 정착하는 종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새들이 사냥을 위해 방사되거나 관상용으로 사육되다가 탈출한 경우라고 설명했습니다. 쿵스파산은 철새가 아니므로 아시아에서 날아왔을 가능성은 없으며, 스톡홀름 지역에 정착한 종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주 행정위원회(Länsstyrelsen)에 따르면, 쿵스파산은 매년 몇 차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목격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찰 사례들을 바탕으로 자연보호청(Naturvårdverket)은 외래 야생종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쿵스파산을 사냥 가능한 종 목록에 포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안은 아직 발효되지 않았습니다. 주 행정위원회는 현재 얀손 씨가 목격한 새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나, 쿵스파산을 관찰하거나 사진 촬영에 성공한 경우 아트포르탈렌.세(artportalen.se)에 보고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발렌투나셰운(Vallentunasjön)에서도 쿵스파산이 목격되어 아트포르탈렌에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는 외래종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쿵스파산의 특성 및 잠재적 위험

쿵스파산은 중앙 중국의 낙엽수림이 원산지이며, 매우 강한 영역 방어 본능과 경쟁력을 가진 조류입니다. 수컷은 금색, 검은색, 흰색이 섞인 화려한 깃털과 최대 2미터에 달하는 긴 꼬리 깃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컷은 자연색의 얼룩무늬와 흰색 깃털을 지닙니다. 수컷은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아름다운 춤을 추며 소리를 냅니다.

이 종은 스웨덴 기후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 강인하여, 스웨덴 내에 정착하여 개체 수가 증가할 경우 토착 동물군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쿵스파산은 사람, 다른 동물, 심지어 다른 파산 종에게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 파산 사육자는 이 종을 "최악의 애완 조류이자 초보자에게 부적합한 조류"라고 평가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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