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라테르나와 리베랄레르나, 베스테르오르트 지역 아이스링크 추가 건립 제안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모데라테르나(Moderaterna)와 리베랄레르나(Liberalerna)는 베스테르오르트(Västerort) 지역의 스퐁아 IP(Spånga IP)에 추가 아이스링크 건립을 위한 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은 하키, 밴디, 피겨 스케이팅 및 일반 대중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현재 심각한 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아이스링크 부족 문제 심화

현재 스퐁아 이스할(Spånga ishall)과 그림스타 이스할(Grimsta ishall)은 평일 저녁 시간대에 거의 완전히 예약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스퐁아 하키(Spånga Hockey)의 안드레아스 테른스테트(Andreas Tärnstedt) 회장은 스퐁아 이스할이 과밀하여 두세 팀이 동시에 훈련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전체 필드를 활용한 하키 훈련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많은 어린 선수들이 밤 9시경에 훈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퐁아 이스할은 1997년 건립 이후 거의 매주 만원 상태였으며, 이는 특히 여자 하키팀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설 확충 필요성 및 제안

훈련 시간 부족 외에도, 탈의실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지적됩니다. 지도자이자 학부모인 안 비크만(Ann Wikman)은 십대 소녀들이 소년들과 함께 탈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특히 어린 팀들이 시설 부족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모데라테르나는 스톡홀름 시가 미래를 위한 시설 접근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베스테르오르트 지역의 상황이 특히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데니스 베딘(Dennis Wedin) 모데라테르나 관계자는 스퐁아 IP의 상당 부분이 주기적으로 활용되지 않고 있으며, 새로운 아이스링크가 건설되면 부지 활용을 극대화하여 진정한 스포츠 클러스터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용에 대해서는 조사를 통해 결정될 것이며, 스퐁아 IP의 축구장이 저렴하게 건설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자 및 타 클럽 반응

요한 헤이노넨(Johan Heinonen) 스포츠 위원회 위원장(사회민주당 소속)은 모데라테르나의 제안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헤셀뷔 셸베스타 HC(Hässelby Kälvesta HC)의 안나 멜베리 칼손(Anna Mellberg Karlsson) 회장은 추가 아이스링크 건립을 환영하면서도, 스퐁아 하키, 헤셀뷔 셸베스타, IK 예타 브롬마(IK Göta Bromma) 등 여러 클럽이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건립될 수 있도록 위치 선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경기장 명칭 사용권 논란

모데라테르나와 리베랄레르나는 스퐁아 하키와 헤셀뷔 셸베스타 HC가 자체 경기장 명칭인 스트릭트 트라벨 아레나(Stricct travel arena)와 렐리아블 아레나(Reliable arena)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itti는 2025년 겨울, 이들 클럽이 시 소유 아이스링크의 명칭 사용권을 주요 스폰서에게 무단으로 판매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2019년까지는 클럽들이 경기장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나, 이후 시와 클럽 간의 새로운 임대 계약이 체결되면서 클럽들은 시설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상실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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