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발렌베리, 우크라이나 정부 자문 맡으며 활동 영역 확장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의 저명한 기업인이자 70세 생일을 맞은 마르쿠스 발렌베리가 올해 우크라이나 정부 자문 역할을 추가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자문 역할

발렌베리는 투자회사 Investor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부의 자문 역할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캐나다의 전 외무장관이자 젤렌스키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의 초청으로 이 국제 자문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자문단은 주로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과 관련된 사안을 다루며, 발렌베리는 이 과정에서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찾아내는 것'을 자신의 역할로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재건 과정에서 사업 기회가 발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발렌베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25년 가을 스웨덴 사브(Saab)사를 방문했을 때 만난 바 있습니다.

다수의 기업 활동과 세대교체

발렌베리는 현재 SEB 은행과 사브(Saab) 방산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스트라 제네카, EQT, Investor 등 다수의 주요 기업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다양한 직책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며, '상황은 변하고 특정 시기에는 어떤 직책이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만, 다른 시기에는 더 여유로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은퇴에 대해 '아직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는 다른 방식으로 일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발렌베리 가문은 현재 5세대에서 6세대로의 세대교체를 진행 중입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태어난 젊은 후손들이 가문의 여러 기업 이사회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발렌베리는 다음 세대가 자신들의 흥미를 끄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개인적 회고와 가르침

마르쿠스 발렌베리는 자신의 할아버지인 마르쿠스 '도데' 발렌베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회고했습니다.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삶의 철학과 태도를 배웠으며, 특히 '공이 굴러가는 곳에서 플레이하라(spela bollen där den ligger)'는 가르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해외에서 일하며 가문 사업에 합류할지 다른 길을 갈지 고민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자신의 길은 정해져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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