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랄당, 스웨덴 민주당과의 연정 노선에 당내 갈등 심화... 지도부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리베랄당(L)은 스베리예 민주당(SD)과의 연정 가능성을 수용하는 새로운 노선을 채택한 후 당내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수의 당원이 탈당하고 있으며, 당 지도부는 국가 의회 후보들에게 전적인 충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노선 채택과 당내 반발

리베랄당은 최근 혼란스러웠던 임시 전당대회에서 스베리예 민주당과 함께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새로운 노선을 근소한 차이로 승인했습니다. 당시 95명의 대의원이 찬성하고 80명이 백지 투표, 8명이 기권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로운 노선은 다가오는 가을 선거를 앞두고 많은 당원의 탈당으로 이어졌으며, 당내에서는 여전히 반대 의견을 가진 이들이 지역 차원에서 리베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저항과 탈당 사례

  • 스톡홀름: 스톡홀름 지역의 주요 인사인 얀 옌손과 이사벨 스메드베리-팔름크비스트가 당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후보 명단이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라스무스 욘룬드와 같은 인물들은 지역 차원에서 스베리예 민주당과의 협력을 배제하는 '스톡홀름 노선'을 주장하며 상위 직책에 출마하고 있습니다. 욘룬드는 국가적 캠페인보다는 지방 정치에 집중할 것이며, 새로운 전략을 받아들이는 당원들도 당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룬드: 리베랄당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룬드에서는 당원들이 룬드 시정에서 스베리예 민주당과의 협력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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