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인근서 소떼 탈출 소동…방문객 실수로 울타리 문 열려

Mitti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스웨덴 예르펠라(Järfälla)의 록스타 농장(Rocksta gård)에서 울타리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소떼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떼 탈출 경위

  • 방문객이 실수로 농장의 울타리 문을 열어둔 채 자리를 떠나면서 소들이 풀려났습니다.
  • 탈출한 소들은 곡물 재배를 위해 새로 파종된 밭으로 향하고 있었으며, 이는 농작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 소들의 주인인 뵈그스 농장(Bögs gård)의 안데르스 스트룀(Anders Ström)은 소들이 고속도로 근처로 이동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과거 유사 사례 및 재발 방지 노력

  • 과거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도 울타리 문이 열려 있었던 탓에 소들이 이케아(Ikea) 매장 근처까지 이동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 당시 소들은 이케아 주차장에서 불과 20미터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으며,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이에 예르펠라 시는 방문객들에게 울타리 문을 반드시 닫아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방문객의 주의 의무 및 법적 책임

  • 안데르스 스트룀은 방문객들이 예르펠라 들판(Järvafältet)을 찾아 경관과 동물을 즐기는 것을 환영하지만, 울타리 문을 열어두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예르펠라 시의 생태학자인 카타리나 에케스투베(Katarina Ekestubbe)는 초지 울타리 문을 닫지 않는 것은 재물 손괴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시는 자연 보호 구역 내 규정과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안전 수칙 및 GPS 추적 시스템

  • 예르펠라 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방목 중인 가축 무리에 들어가지 말 것
  • 동물과 최소 25~30미터의 안전거리 유지
  • 동물 시야 내에서 차분하게 행동할 것
  •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동물이 위협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 지난해부터 예르펠라 시는 GPS 추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이 정보는 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어, 동물을 보고 싶거나 혹은 동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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