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노르단스틱 시 하르몽에르에서 발생한 구급 간호사 살해 사건이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덴마크 구급차 노조는 보도 자료를 통해 “충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노조, 스웨덴과 같은 조치 요구
덴마크 노조는 스웨덴 구급차 노조와 마찬가지로 주소지 ‘플래깅(flagging)’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플래깅’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범죄 및 혐의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덴마크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덴마크 당국에 대한 이 같은 요구는 노르단스틱에서 발생한 사건이 “안타깝게도 덴마크에서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 코펜하겐 총격 사건 언급
보도 자료에서는 정신 감정을 받도록 판결받은 남성이 3명을 살해한 2022년 코펜하겐 쇼핑몰 필즈 총격 사건이 언급되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이 불안정한 사람이 자신의 집으로 구급차를 불러야 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시스템이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덴마크 노조는 밝혔습니다.
충격적인
förskräckta
중급
그들은 그 사건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De är förskräckta över händelsen.
노조
fackförbundet
초급
노조는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요구합니다.
Fackförbundet kräver bättre arbetsvillkor.
보도 자료
pressmeddelande
중급
노조는 보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Facket publicerade ett pressmeddelande.
플래깅
flaggning
중급
노조는 주소지 플래깅을 도입하고 싶어합니다.
Facket vill införa flaggning av adresser.
안타깝게도
tyvärr
초급
안타깝게도 덴마크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Tyvärr kan det hända i Dan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