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우플란즈 베스뷔(Upplands Väsby)에 거주하는 주민 3명이 자체 제작한 파티 보드게임 '무슨 말 하는 거야? (Vad snackar du om?)'를 오는 9월 1일 출시합니다.
게임 개발 계기
이 게임은 친구인 카롤린 율스트룀(Karoline Åhlström)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칼레 산드베리(Kalle Sandberg)가 틱톡에서 본 유사한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산드베리는 직접 질문을 만들고 종이에 적어 즉석에서 게임을 진행했고, 큰 웃음과 함께 성공을 거두자 이를 실제 게임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게임 특징 및 반응
'무슨 말 하는 거야?'는 4~6명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의 핵심은 각 플레이어가 질문에 최대한 정직하게 답하는 것입니다. 이후 모든 플레이어는 돌아가며 자신의 답변을 읽습니다. 이때 0~2명의 플레이어는 다른 질문을 받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들은 답변을 통해 누가 다른 질문을 받았는지 추리해야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답변을 옹호하며 토론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고 개발자들은 설명합니다. 특히, 평소 보드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이 게임을 좋아하며, 복잡한 전략 없이 비교적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여러 테스트 그룹을 통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한 테스트 참가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게임을 하면서 평생 그렇게 많이 웃는 것을 처음 봤다고 전했습니다.
게임 출시 및 향후 계획
개발팀은 스웨덴의 대형 게임 출판사에 게임을 선보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게임 출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카드 크기, 상자 디자인, 질문 및 규칙 조정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9월 1일부터 아카데미 서점(Akademibokhandeln)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개발자들은 보드게임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디지털화된 환경에서 벗어나 함께 활동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이들은 '무슨 말 하는 거야?'가 올해의 게임(Årets spel)으로 선정되고 '골든 다이스(Guldtärningen)' 상을 수상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두 가지 새로운 게임 아이디어와 하나의 피치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팀 역할
게임 개발팀은 앤넬리 브란데르(Anneli Brander), 그녀의 아들 칼레 산드베리(Kalle Sandberg), 그리고 이웃 카롤린 율스트룀(Karoline Åhlströ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란데르는 아이디어 구상 및 게임 개발을 담당하며, 과거 메트로(Metro) 신문의 엔터테인먼트 편집자로 활동하며 보드게임을 리뷰한 경험이 있습니다. 산드베리는 게임의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율스트룀은 포장 및 구조 설계를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세 명 모두 전업으로 일하고 있으며, 산드베리는 지역 축구팀에서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