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엔겐의 보행로에 설치된 조명등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불을 밝혔다. 2022년 가을에 설치되었지만, 오랫동안 작동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 조명등은 2024년 1월 말에야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프루엔겐 중심가와 멜라르회예덴 IP 사이의 보행로에 설치된 5개의 장식 조명등은 2024년 1월 말, 마침내 겨울 어둠 속에서 빛을 냈다. 지역 주민 크리스테르 닐레고르드 씨는 "한 애견인이 제게 이 소식을 알려줬고, 저도 직접 가서 확인했습니다. 마침내 작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해 질 녘, 보행로에서 조명등이 켜지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늦어진 점등의 배경
이 조명등은 설치 당시 566,971 크로나의 비용이 들었으며, 보행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장식적인 효과를 더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불이 켜지지 않아 크리스테르 닐레고르드 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그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그는 "tyck till 앱을 통해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앱이 잘 작동하는데, 이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 1월, 그는 희망을 품었다. 엘레비오가 조명등 주변에서 공사를 시작했고, 그는 조명등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4월에 두 개의 조명등이 겨울철 공사로 인해 손상되었다는 안내 표지판이 세워진 것이 전부였다. 2025년 12월, 크리스테르 닐레고르드 씨는 이 문제를 미트 이(Mitt i)에 제보했다. 미트 이는 헤게르스텐-엘브셰 시 구역 관리국에 연락했고, 관리국은 이 사실에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시립 환경 책임자 피에르 페르손 씨는 관리국이 엘레비오가 문제를 해결하고 조명등이 켜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 조사를 통해 조명등을 수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명등의 작동 원리
조명등은 어둠을 감지하는 일명 '천문 시계'에 의해 켜지고 꺼진다. 1월, 전기 기술자들이 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고장 원인을 조사했다. 그 결과, 조명등을 켜는 어둠 감지 시계가 고장난 것으로 밝혀졌다. 마침내 시계가 수리되었고, 크리스테르 닐레고르드 씨는 "정말 기쁩니다. 조명등이 정말 아름답게 빛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