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보트키르카(Botkyrka) 지역에서 첫 투표를 앞둔 젊은 유권자들이 지역 정치인들과 함께하는 'Walk and Talk'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 개요
이 행사는 비영리 단체 'Good Talents'가 주최했으며, 보트키르카 지역의 기록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활동 중 하나입니다. 참가자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팁스프로메나드(tipspromenad, 퀴즈가 포함된 산책)를 즐기며 지역을 둘러보고 정치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젊은 유권자들의 참여 독려
19세의 리야 카우세르(Rijja Kawser)는 보트키르카의 5,025명 첫 투표 유권자 중 한 명으로, 정치인들과 직접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서 동의하는 내용만 '좋아요' 누르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정당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정치인들의 참여와 소통
보트키르카 시의회 의장인 스티나 룬드그렌(Stina Lundgren, M)은 젊은이들이 경험 많은 정치인들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야당 지도자인 에마누엘 크시아즈키에비치(Emanuel Ksiazkiewicz, S)와 시의회 의원 마리 스피나레(Marie Spinnare, M)는 19세의 야호르 멜찬카(Yahor Melchanka)와 23세의 아리나 카라미(Arina Karami)와 함께 청년 실업, 교육, 그리고 CSN(스웨덴 국립 학자금 지원 위원회) 관련 문제 등 젊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크시아즈키에비치는 아동 및 학업 지원금의 연간 지급 횟수를 두 번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투표 참여를 위한 조언
행사 참가자들은 기후 변화 목표, 안전 및 범죄 문제, 동물 복지, 대중교통 요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야호르 멜찬카는 자신의 한 표가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친구들과 즐겁게 정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권했습니다. 아리나 카라미는 단순히 '선거 나침반(valkompass)' 도구만 사용하기보다 여러 도구를 활용하고, 정당의 특정 사안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보트키르카의 첫 투표 유권자 현황
보트키르카에는 5,025명의 첫 투표 유권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유권자의 6.8%에 해당합니다. 이는 2022년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며, 스웨덴 전국 평균(5.9%)보다 높은 비율입니다. 올해 스웨덴의 첫 투표 유권자 수는 2022년보다 증가했습니다. (출처: 선거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