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여자 축구 대표팀은 세르비아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2027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동시에 덴마크가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스웨덴의 본선 직행 가능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세르비아전 승리 및 경기 내용
스웨덴 대표팀은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스티나 블랙스테니우스 선수는 골대를 맞추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으며, 필리파 앙옐달 선수의 슈팅은 크로스바와 골대를 모두 맞추거나 세르비아 골키퍼 밀리차 코스티치 선수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세르비아 또한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력이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바를 맞추는 슈팅과 예니페르 팔크 선수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실점으로 이어질 뻔한 위협적인 공격을 펼쳤습니다.
후반전 50분, 마틸다 빈베리 선수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아스널 공격수 스티나 블랙스테니우스 선수가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슈팅하며 1대0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토니 구스타브손 감독 부임 이후 첫 선발 출전한 마틸다 빈베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주장 스티나 블랙스테니우스 선수는 승리에 대한 기쁨을 표명하며, 전반전에도 기회가 있었고 하프타임에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기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요한나 뤼팅 카네뤼드 선수와 로사 카파이 선수가 교체 투입되어 공격력을 강화했으나, 스웨덴은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여전히 날카로움이 부족했으며, 세르비아의 역습 시에는 수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막판 세르비아의 니나 마테이치 선수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스웨덴은 위기를 넘겼습니다.
덴마크 무승부로 본선 진출 경쟁 심화
스웨덴이 세르비아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한 가운데, 덴마크가 이탈리아와의 홈경기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치면서 2027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현재 덴마크는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웨덴은 승점 7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스티나 블랙스테니우스 선수는 덴마크의 무승부 소식에 대해 기쁨을 표하며, 월드컵 진출 경쟁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향후 일정 및 전망
월드컵 예선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6월 5일 오덴세에서 덴마크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4일 뒤에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홈에서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토니 구스타브손 감독이 이끄는 스웨덴 대표팀은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이번 승리로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