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Söderhallarna, 3년 만에 새 단장 후 재개장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메드보르가르플라첸에 위치한 Söderhallarna가 3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했습니다. 새로운 Söderhallarna는 현대적인 시설과 함께 다양한 레스토랑 및 상점들을 선보입니다.

Söderhallarna의 역사와 리모델링

Söderhallarna는 1992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당시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스톡홀름 시립 박물관으로부터 '청색 등급' 건물로 지정되어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보존과 현대화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과제를 안겨주었습니다. 건축가 보 키셀(Bo Kjessel)이 설계한 이 건물은 고전적인 체크무늬 바닥과 중국식 등불을 연상시키는 키셀 램프 등 기존의 특징을 상당 부분 유지했습니다.

새로운 공간 구성 및 입점 업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Söderhallarna의 내부 공간 구성이 단순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여러 갈래의 길이 있어 길을 잃기 쉬웠던 구조에서 벗어나, 중앙의 큰 원형 카운터를 중심으로 동선이 명확해졌습니다. 살루홀(Saluhall, 식료품 시장)은 이제 1층으로 제한되며, 상층부는 새롭게 단장된 사무실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재개장과 함께 SIN Ramen, Zazha, Kajsas Fisk, Kafé Søder, Köttkompaniet, Sjömatbaren, Affinage, Bouillon, Pärlans Konfektyr 등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선보이는 새로운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입점했습니다. 특히, 2027년까지는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수제 맥주 전문점 'Gränd' 등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또한, Systembolaget(주류 판매점)은 이미 10월 초에 먼저 문을 열었으며, Filmstaden(영화관)과 Kronans Apotek(약국)은 2027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운영 목표 및 전망

부동산 회사 Atrium Ljungberg의 마티아스 루사코프(Mattias Roussakoff)는 Söderhallarna가 '대중적이고 폭넓게 환영받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줍니다. 다만,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물가 상승은 고려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Kafé Søder는 덴마크와 스웨덴의 요리를 융합한 메뉴를 선보이며, 특히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인 스뫼르브뢰(smörrebröd)와 스웨덴식 링곤베리 잼을 곁들인 링곤베리 잼 샌드위치 등이 특징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자정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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