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60건의 선거 부정 의혹 신고 접수…수사 확대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은 현재 전국적으로 60건의 선거 부정 의혹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선거 부정 의혹 신고 현황

경찰은 공식적으로 '투표 시 부당 개입' 혐의로 60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고들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베르슬라겐 경찰 지역에서 17건으로 가장 많은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4건의 신고는 지리적 위치 정보가 없어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의혹으로 추정됩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접수된 신고 중 어느 정도가 정식 수사로 이어질지는 명확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주요 수사 사례

  • 보를랭에(Borlänge) 지역: 부패 방지 특별 수사대가 보를랭에 지역의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좌파당 소속 모하메드 압두카디르 알리(Mohamed Abdukardir Ali)가 기표된 투표 용지를 이용해 의회 의석을 확보했다는 의혹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3명이 용의선상에 올라 있으나, 아직 공식적인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알리 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수사 기간 동안 의회 휴직을 신청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 스톡홀름 야르바(Järva) 지역: 스톡홀름 야르바 지역에서도 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수사는 검사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 말뫼(Malmö) 지역: 말뫼에서는 한 사회민주당 지방 정치인의 당 동료가 기표된 투표 용지를 배포했다는 혐의로 신고하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 책임자는 범죄 성립 여부는 불분명하나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고 접수 통계 (8월 16일 기준)

  • 총 60건
  • 베르슬라겐 경찰 지역: 17건
  • 남부 지역: 11건
  • 스톡홀름 지역: 11건
  • 북부 지역: 5건
  • 동부 지역: 3건
  • 중부 지역: 2건
  • 지역 정보 없음: 4건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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