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ti 보도에 따르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미드나잇 런(Midnattsloppet) 대회에 약 4만 5천 명의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록적인 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회 개요 및 날씨 전망
대회는 토요일 오후 소더말름(Södermalm)에서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45,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일 낮 최고 기온은 27~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회의 시작 시간이 저녁이기 때문에 기온은 점차 낮아져 20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MHI의 기상학자 마그달레나 폴레스타드(Magdalena Folestad)는 "낮에는 더울 것이며, 저녁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지만 20도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며, "소나기가 내릴 경우 기온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역사 및 참가자 변화
미드나잇 런은 1982년 시작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첫 대회에는 2,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있었으나, 올해는 약 4만 5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 참가자 수를 넘어선 것이 특징입니다.
참가자 경험 및 행사 구성
1982년 첫 대회부터 모든 미드나잇 런에 참가해 온 마리아 비에르크만(Maria Björkman)은 여성 참가자 수 증가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45년 만에 단거리 달리기로 전환했지만, 미드나잇 런은 여전히 즐겁고 놓치고 싶지 않은 대회"라며, "분위기와 관중의 응원이 매년 나를 다시 오게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대회 코스 주변에서는 45가지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수십만 명의 관중이 이를 즐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바 오케스트라, 음악 스테이션, 조명 쇼 등이 대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것입니다.
교통 통제 안내
행사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출발과 도착은 진켄담스 스포츠 플라자(Zinkensdamms idrottsplats)에서 이루어집니다. 대회 기간 동안 소더말름 지역에서는 버스 교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여러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하며 일부 정류장이 폐쇄될 예정입니다. 해당 노선은 2, 3, 4, 25M, 26M, 53, 55, 57, 66, 74, 76, 94, 40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