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뇌데르텔리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남녀 2명 종신형 선고

DN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뇌데르텔리에(Södertälje)에서 지난해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남녀 두 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사건 개요

지난 2025년 10월 24일 저녁, 스뇌데르텔리에의 포른회이덴(Fornhöjden) 지역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목격자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세 명이 탑승한 차량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18세 남성이 사망했으며, 20세 남성은 골절상과 신경 손상을 입었고, 세 번째 탑승자는 부상 없이 사건을 면했습니다.

용의자 검거 및 기소

총격 사건 직후, 30세 남성과 34세 여성이 용의자로 체포되어 올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살인, 살인 미수, 중대 무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법원의 판결 및 근거

법원은 피고인들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이번 범행이 며칠에 걸쳐 신중하게 계획되었으며, '방어할 기회조차 없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명백한 즉결 처형'과 같은 성격을 띠었다고 판시했습니다.

범행 동기 및 배경

법원은 이번 사건이 조직범죄와 연관되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범죄 집단 내에서 임무를 적극적으로 물색했으며, 사건 발생 며칠 전인 10월 18일경부터 '일자리(jappjobb)'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법원은 채팅 기록 등을 근거로 이들이 살해 임무에 대해 논의했다고 결론 내렸으며, 범행 동기는 경제적인 것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들의 형량 집행 관련 특이사항

사건 발생 몇 달 전인 4월, 여성 피고인은 중대 마약 범죄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형 집행 당국의 결정에 따라 그녀는 스뇌데르텔리에 총격 사건 발생 하루 전부터 형을 집행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변호인 측 입장

남성 피고인의 변호인 알렉산더 베리(Alexander Berg)는 판결에 대해 크게 실망했으며, 살인 혐의에 대한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 피고인의 변호인 레베카 루이스(Rebecka Lewis) 역시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의뢰인이 살인 의도나 인식이 없었으며 무기를 다루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며 항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DN

본 기사는 DN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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