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치, 스웨덴에서 뮤지컬로 재탄생… 12월 16일 첫선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의 뉴 서커스(Nya Cirkus)에서 올겨울 인기 동화 '그린치'가 뮤지컬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그린치' 뮤지컬, 스웨덴 맞춤 제작

이번 공연은 음악, 무대 예술, 서커스 공연을 결합하여 크리스마스를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 그린치가 가장 사랑받는 인물로 변화하는 여정을 그립니다. 특히 스웨덴 관객을 위해 이름, 언어, 유머, 표현 방식 등을 현지화하고 스웨덴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문화를 작품 세계에 통합했습니다.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

뮤지컬 '그린치, 크리스마스를 훔치다'는 오는 12월 16일 스웨덴 프리미어를 가집니다. 주인공 그린치 역은 얀 아스트롬(Jan Åström)이 맡으며, 클라우디아 갈리(Claudia Galli)와 만프레드 에를란손(Manfred Erlandsson)이 주요 배역을 연기합니다.

얀 아스트롬은 "못되고 재미있는 인물인 그린치를 연기하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클라우디아 갈리에게는 이번 작품이 뮤지컬 데뷔 무대입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서커스 무대에 서고 싶었고, 이곳에서 뮤지컬 데뷔를 하게 되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작품의 메시지

프로듀서 겸 연출가인 캐서린 팔레니우스(Catherine Fallenius)는 '그린치'를 단순한 크리스마스 반감 캐릭터 이야기가 아닌, 공동체, 변화, 그리고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 정보

  • 장소: 뉴 서커스 (Nya Cirkus), 스톡홀름
  • 공연 기간: 2026년 12월 16일 ~ 2027년 1월 10일
  • 출연: 얀 아스트롬, 클라우디아 갈리, 만프레드 에를란손
  • 연출: 캐서린 팔레니우스
  • 티켓 오픈: 2026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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