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청년들, 요양보호 업무 경험 후 긍정적 반응…근무 조건 개선 시 미래 직업 고려

Mitti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의 Tussmötegårdens 요양보호 시설에서 가을 방학 동안 직업 체험에 나선 청소년들이 요양보호 업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요양보호 업무 경험 및 인식

  • 몰리 비드베르(Molly Widberg)와 니넬레 아란시비아 디유르시오(Ninelle Arancivia Djursjö)는 가을 방학 동안 Tussmötegårdens 요양보호 시설에서 직업 체험을 했습니다.
  • 이들은 베이킹, 그림 그리기, 퀴즈 진행, 대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교류했습니다.
  • 니넬레는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몰리는 이번이 두 번째 요양보호 시설에서의 직업 체험이었으며, 두 사람 모두 내년 여름에도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래 직업으로서의 망설임

  • 직업 체험 자체는 긍정적이었으나, 요양보호 업무를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망설임을 보였습니다.
  • 이들은 해당 분야의 낮은 평판, 낮은 임금, 그리고 높은 업무 강도를 우려했습니다.
  • 몰리는 단기간 근무는 가능하지만, 스트레스가 많고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장기간 근무는 어려울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 니넬레 역시 근무 조건이 개선된다면 장기간 근무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들의 긍정적 반응 및 청년 고용의 중요성

  • 직업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방문이 어르신들에게 큰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한 어르신은 외로움을 느낄 때 청소년들이 찾아와 주는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 니넬레는 더 많은 젊은이들이 요양보호 업무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톡홀름시의 청년 고용 및 요양보호 인력 확보 노력

  • 알렉산더 오얀네(Alexander Ojanne, S), 스톡홀름시 노동 시장 담당 부시장은 요양보호 분야의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 그는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는 것이 인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스톡홀름시는 2026년 예산안에 청년 실업 퇴치를 위해 약 2,600만 크로나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 이 예산에는 직업 체험의 질 향상(더 나은 지도 감독 포함), 고용주 및 시민 사회와의 협력 강화, 구직 및 학업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스웨덴 내 요양보호 분야 인력 충원 현황

  • 스웨덴 전체적으로 2033년까지 약 122,600명의 요양보호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가장 큰 부족은 요양보호사(undersköterskor)와 간호 조무사(vårdbiträden)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인력 부족은 고령 인구 증가(65,600명)와 기존 인력의 은퇴(57,000명)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 스웨덴 지방정부 및 지역협의회(SKR) 보고서 '복지 분야 인력 확보')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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