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역사적 건물, 럭셔리 아파트로 재탄생… 초기 분양 완판

Mitti 보도에 따르면, 1909년에 지어진 스웨덴 순드뷔베리(Sundbyberg)의 역사적인 옛 전력소 건물이 럭셔리 아파트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건물은 수년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왔으나, 최근 지역 관계자 및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징적인 첫 삽 뜨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건물 재개발 계획

  • 건축 및 허가 위원회 의장인 로베르트 팔크(Robert Falck, S)는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이 부동산에서 드디어 무언가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시공사인 ALM Equity의 프로젝트 개발 담당자인 에르균 타스킨(Ergün Taskin)은 건물 내부를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운 골조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건물 상층부에 남아있는 리프팅 빔(lifting beam)은 옛 전력소의 흔적을 보존하기 위해 유지될 예정입니다.

외부 보존 및 증축

  • 건물의 외관은 변경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며, 1926년에 지어진 부속 건물 역시 보존해야 합니다.
  • 당초 ALM Equity는 부속 건물이 침하 피해를 입어 철거 후 재건축을 신청했으나, 시는 해당 건물이 보호 대상임을 이유로 불허했습니다.
  • 이에 따라 부속 건물은 기초 보강 작업을 거쳐 원형 그대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럭셔리 아파트 정보

  • 총 13개의 고급 아파트 중 하나가 이 부속 건물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 입주민들은 아치형 창문과 최대 5미터 높이의 천장 등 독특한 건축적 특징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가장 작은 35제곱미터 크기의 1룸 아파트(로프트 포함)는 약 5백만 크로나(한화 약 7억 5천만원)에 판매되었습니다.
  • 가장 큰 180제곱미터 크기의 5룸 아파트의 가격은 약 9백만에서 1천4백만 크로나(한화 약 13억 5천만원 ~ 21억원) 사이입니다.

초기 분양 결과 및 향후 계획

  • 지난 봄에 공개된 7개 아파트는 즉시 판매되었습니다. 분양 첫날 약 200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 아직 광고되지 않은 나머지 6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 입주 전 건물 내 석면 제거 등 해체 및 정화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르면 내년 12월 초중순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사적 가치

  • 옛 전력소 건물은 1909년에 지어졌으며, 1966년부터 창고, 작업장, 사무실로 사용되었습니다.
  • 건축 조사 결과, 이 건물은 순드뷔베리 시의 몇 안 되는 오래된 산업 건물 중 하나로 문화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지난 1월, 전력소를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원문: Mitti

본 기사는 Mitti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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