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펜, 동성애 혐오 댓글로 '소수 집단 선동' 혐의 수사 착수

SVD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법무부 장관실(JK)은 아동 성범죄자 추적 웹사이트 덤펜(Dumpen)에 대해 소수 집단 선동(hets mot folkgrupp) 혐의로 예비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웹사이트에 게시된 동성애자에 대한 독자 댓글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사 배경 및 혐의

유스티티에칸슬레른(JK)은 덤펜 웹사이트에 게시된 여러 댓글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으며, 그중 한 댓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헬스마가시네트 아브스니트(Samhällsmagasinet Avsnitt)와 파라그라프(Paragraf) 매거진에 의하면, 해당 댓글은 동성애자에 대한 비하적인 표현을 담고 있으며 1년 이상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유스티티에칸슬레른(JK)은 덤펜 측에 해당 댓글을 2주 이내에 삭제할 것을 통보했으며, 기한 내에 삭제되지 않을 경우 사건은 다음 단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덤펜 측의 입장 및 조치

덤펜의 책임 발행인인 사라 닐손(Sara Nilsson)은 해당 댓글이 덤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닐손 발행인은 파라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현재 웹사이트의 전체 댓글 기능을 제거하여 더 이상 댓글을 작성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문: SvD

본 기사는 SVD 보도를 바탕으로 코다리가 재구성한 뉴스입니다.

원문 보기